img_20130710180000_c87bd3c9.png


호주의 한 어부는 어느 날 자신의 그물에서 백상아리를 발견했고

급히 풀어서 죽음의 위기에서 살려주었다.


image.jpg


이후 무려 2년이 지났지만

그 백상아리는 여전히 어부를 따라다니고 있다.


great-white-shark-Cindy.jpg


그는 이 백상아리에게 이름도 붙여주었다.


"가끔 내가 배를 멈추면 신디(Cindy)는 내가 서있는 쪽으로 다가온다.

내가 신디의 배와 목을 쓰다듬도록 수면 위로 올라오는데

쓰다듬어 줄 때는 기분이 좋은 듯 소리를 내며 눈을 돌리고 지느러미를 흔든다."


image.jpg


그는 백상아리 신디 때문에 고기가 잡히지 않아서

몇 번이나 밀어내고 도망쳤지만 또 쫓아와서

이제는 생계를 걱정하고 있단다.


touch116.jpg


(세상 모든 전시성 동물원 수족관 다 없어졌으면)

출처 : http://theqoo.net/square/312669132




이런 생각하시는 어르신이 계시다는게 존경스럽습니다.


심심해서 킬링타임용으롤 본 영화 !


끝까지 보려고했지만 


' 넌 총알도 아까워~ ' 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저볼 시간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p.s. 요즘들어 내가 영화보는 눈이 높아진건지 영~ 좋은 후기가 않나오네

구포 맛집 춘천 닭갈비 입니다.




구포맛집 춘천 닭갈비 입니다.! 


다 같은 집 같지만 맛보면 다릅니다! ^^


닥터 스트레인지!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재밌어 보이는 영화였다. 였다.


역시나 마블이고 새롭게 영화화한 캐릭터다 보니 어떻게 영웅이 되어가는지 보여주는 스토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은 현란하고 불꽃튀는 CG에 넉이 나가기에 충분했다.


몇백년을 살아온 캐릭터, 그 스승밑에서 변해가는 제자, 변심해버린제자 , 차원을 초월한 파괴자 등등 소재는 많았지만, 스토리상 어이없게 끝나버리는 그 마지막은 나에게 또...욕설을 뿜을 뻔했다. ( 하진 않았다.)


평점이 네이버에서 8점대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영화였다.


단순히 CG만 보는 히어로물이라곤해도 아닌 느낌이었다.


내 평점은 ★★★ !


기대를 많이해서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받아들일거같다.












누크 HD+를 책보는 용도로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왠지 자꾸 화면이 나간다


뒷판을 꾹 눌러주면 다시 돌아오곤 하는데 가끔 빡 칠때가 있다.


그래서 뭔가 하나더 살까 쳐다보던중


옥베이에서 행사를 했다. 


믿고 거르는 Q셀러지만 옥베이를 통한다면 뭔가 괜찮을 것같은 느낌~!


그래서 바로 질렀다 ( 와이프 몰래)


그런데 갑자기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


상품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UK932로 바꿔주겠다고~


오예~ 새상품 이다~~



검색 조차 되지않는 모델명 ' UK932 ' 흐흐 


그래도 V930이랑 다르게 팩토리 언락이라 자동으로 언락되어있어서 좋다.


설날 지나고 온다니 기다려본다~ 기다리기보다는 잊고 있어야 편한데


매일 매일 게시판을 기웃 기웃 거린다. 흐흐~ 


지르는건 이렇게 기다리는 맛~ 아니겠습니까~








오늘 피해자 직접 청구권에 대한 말을 들었다.


상대방이 보험 접수를 해주지 않을경우 상대방 보험사에 직접적으로 보험 접수를 하는것인데


상대방 보험회사를 알아내야하고, 자가비용으로 수리를 먼저해야된다는 점에서는 불편할수있으나


그래도 제일 깔끔한 해결방안이라는 글을 읽게 됬다.


기억하자 ' 피해자 직접 청구권 '


요 근래에 최군 고소 라는 검색어가 자주 보인다.


그 내용에 대해서는 인터넷에 아주 정리가 잘 되어있어서 언급하진 않는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는 합의금으로 80만원을 주고 끝을 냈다는둥


고소가 들어와도 돈을 주지 않겠다 벌금만 내겠다.등등


글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글을 볼때 무엇이 옳은 것인지 무엇이 그른것인지 판단을 할순없다. ( 나도....고소...)


그렇지만 그많은 사람들을 고소하는 것으로 끝맺음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가슴이 답답하다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건 내가 아직은 감성이 너무 높기 때문일까..?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며 봤다길래 도대체 얼마나 감성적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된 영화다



영화 시작과 함께, 모두 창작이라는 글을 보며, 아~~~ 고리원전이구나 싶었다.


원전의 위험성과 안전보다는 이익과 자신들의 정책적인 부분으로 움직이는 관료들~


또한 정부 장악력이 없어서 무지해버린 대통령 


스토리 흐름과 영상미는 전형적인 한국영화의 한계점을 드러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비판하는자, 반대하는자, 무지한자, 여러번 당했지만 그래도 무조건 믿는자 등등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아무래도 마지막부분에 살고자하는 자의 마지막 말이 아닌가싶다.


이영화를 보고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물론, 짧은 상영시간에 이 모든 얘기를 넣을순 없었겠지만


원전의 폭발과 방사능물질의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접적인 피해나,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 그 모습들을 


좀더 처참하게 보여주고 경각심을 가질수 있는 결정타를 주지 않은것이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현재 핵 시설 갯수나 세계에서의 탈핵화를 말해준것으로 짧게 말을 한것같긴한데


그래서인지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싶다.


그래도 가벼운 시각으로 쳐다본다면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이 영화를 보는 중에 가슴이 한번쯤은 저리고 아파오는 그런 감정을 가지리라 본다.


평점 ★★★★ 


ps 최소한의 내용을 말안하기 위해 절제했습니다.


하루에 저 넷마블 마크를 몇번이나 보냐!!!!

허벌나게 팅겨서 도저히못하긋다


대단하신분이네!


대충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보니 새롭다 새로워~







지난 11월 부터 AI 때문에 장사하기가 힘들어졌는데

이제는 유통됐다는 무지막지한 뉴스덕분에(?) 아예 매출이 없다시피 하다.


아휴~


이제는 조류독감을 제 때 못막은 이놈의 정부가 너무 밉다.


옆나라 일본과 비교하니까 더더욱 그런듯하다. 



언제쯤 나아지려나~


얼릉 나아져서 웃으며 가게에 출근했으면 좋겠다.


매사에 힘이 없어져서 흥이 나질 않는다.


그래도 내 새끼 도영이랑 내 와이프 또, 내 친구가 곁에 있어서 정말 큰 힘이 된다.


사랑한다 내 주변 사람들!




달빛조각사


난 요근래에 환타지 소설에 눈을 뜨기시작해서


많은 장르를 보진 못했다.


예전 ( 20년전쯤 - 20년이라니까 정말 나이 많이 보이긴하네....헐...)에 김용 작가님의 영웅문을 끝으로 


잘 안들여다본것같은데 다시보니 재밌더구먼!


무협지물로 보다가보니 게임물 이라는게 있어서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던가 


애니메이션에서 게임물로 가상현실을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


이그녀석이 알고보니 비슷한 부류들!!


그중 템빨 다음에 본 달빛조각사.! 처음에는 살짝 적응안됐지만 뭐 재밌다! 그냥 재밌다


ㅎㅎ 아직 절반정도 넘게봤는데 마지막까지 정주행하겠다. 


이정도 소설이면 별 4.5는 되야되지 싶다 





관호 한테 가다가 우연히 차에서 들은 이노래... 좋은지는 몰랐지만


그냥 귀에 확 들렸었던 이노래


지금은 그냥 참 듣기좋다.


아름다운 수식어도 


자기 합리화하는 말도 필요없는 그런 노랫말.


' 아름다운 이별' 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떠오르게하는 노래다.





맥스스틸.. 


내가 좋아하는 장르중에 SF 장르라 불리는 히어로물!


뭔가 있어보여서 보고싶었는데 우잉?..? 평점이...


왠만해선 그렇게 까지 바닥을 치진않는데 그래도 히어로니까 보겠어!! 우쌰


그런데 ...마지막까지 보고난다음에는... C...C 가 자꾸 나왔다.


영상미도 멋지지않고..내용도 뜬금없고...(히어로물에 스토리를 따지지않는 편이지만 웅? 뭐지..? )


그냥 다시는 보고싶지 않는 히어로물로 결정


평점 ★ (영화본 시간과 이글 적는 시간이 아까워서...한개 준다)

 

 

 

 

 

 

 

 

 

 

 

 

 

 

 

 

 

 

 

요로코롬 멋나게 해보자!

숨찰정도로 런닝머신을 한후, 충분히 쉬지 않는것이 인터벌의 포인트 입니다.
인터벌운동법을하면 휴식을 하고 있더라도~
운동을 하고 있는 효과가 지속 된다고 합니다.

▼런닝머신 인터벌운동법 40분 예시


오늘은 내인생에서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날인만큼
검색해서 후식을 찾아봤다.

나랑 안맞을거같은 메뉴!

하지만 누텔라를 믿으며 달료갔다.

생각보다 괜찮은 그맛!

맛나게 묵었다



원래 블랙누들에 가려고했는데
불은 켜져있는데 문이 잠겨져 있었다.

그래서 그냥 홍콩 반점으로 갔다.

원래 자장면은 없었는데
근래에 추가된듯했다.

맛도 느끼하지않고 전체적으로
아이들이.좋아할맛이었다





간단하게 소주 한잔하려고 간
토리고야!

문어튀김을 하나시켰는데..
좀 있다가 일본식 해물라면이 서비스로 나왔다

ㅎㅎ 맛난 가게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