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요..? ㅋㅋㅋㅋ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sHy0

 




열심히 굽은 닭똥집 !!

맛나겠죠? ^^
집에서 핫도그 한개 후딱먹고
서면에 볼일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칼국수 한그릇하고자 기장 칼국수에 들렀다



왠지 옛 맛을 그리며 두그릇 시켰다!!
우훗!!




뭔가 가득찬 이느낌!!

한 젓가락 해보실라우?



후루룩 다 마셔버렸다!!



ㅎㅎ 보이는가!! 설겆이 한 느낌의 한그릇

어릴때 먹고 오랜만이라 크기도 기억과는 달랐고
그동안 내 입맛도 바뀌어서 이젠 좀 다르지 않았나 싶었다

보너스로 후다닥 먹은 핫도그~~


언젠가 집이 생긴다면 집 벽 한켠에 저런식으로
우리의 사진을 액자로 장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in 남포동 Art box )



내 사랑스런 조카 은솔이.. 은별이..
이런 모습을보고 어찌 않웃을수 있을까요^^


사랑하는 친구.
이렇게 다정하게 자식들을 앉고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훈훈한 미소를 띄게된다

항상 행복하길 바라며..
블로그를 정리 하려다보니
음식이 좀 많은데 일일이 적기 그래서
몽땅 !! 한방에 올림!!


롯데가서 허탕치고 가게 가다가 쿠폰써서 1+1 으로 먹은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계리랑 나랑 이디야에서 커피와 함께한 브레드



덕열이 부부와 함께 기장에서 먹은 게!!
맛나부러!


2012년 크리스 마스를 기념하며 케익한놈!!




사랑하는 와이프와 처음 같이 쉬는 날
장모님과 처형과 함께 해운데 뷔페에서 !!
순대를 배터지게 먹었다.
군대 가기전 먹고 갔던 추억의 음식이라
가끔 기억나곤 했는데 우연히 먹게 되었네!


그냥 볼게없나 뒤적거리다가 재밌는 애니 한편을 잠깐봤다.
Kiss×sis 라는 애니메이션인데 특이하게 0 편이라고 적혀있고 OAD라고 적혀있길래
그게 뭔지 찾아봤더니 Original Animation Disc 의 약자라는데
만화책3권짜리에 동봉된 한정판이었나보다 ㅎㅎ

시작부터가 특이하다. 친누나는 아니지만 이런 귀여븐 누나가 자기 옆에서 잔다뉘 ㅎㄷㄷ

이런 누나가 일어나자말자,
이런 상황~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

발매가 5월 정도에 되나본데 참 기대된다 ㅎㅎㅎ


키스시스 기다리고 있겠다 ~!


대략적인 줄거리~!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시작은 배에서 시작되나보다~! 어떤 영화일까나 감상시작
트랜스포터 1, 2 편을 보지 않은 상태로 3편을 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2편에서 더이상은 일은 안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나보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밖에 되는 이야기가 전개될듯한 대화내용 ~
주인공 프랭크가 일을 거절하자 악당이 멘트 하나 친절하게 날려준다
' 그 마음 되돌리는데 10초 주겠다' 보너스로 삿대질을 개시!
프랭크가 씨익~ 쳐다보더니 하는 말
 " 니 손가락을 치우는데 5초 주겠다 " 캬아~ 멋진놈 ㅋ
어쨌든 프랭크는 다른 여차여차한 이유로 적에게 잡혀가고 차에서
70피트 였나? 그정도 멀어지면 폭발하는 최고급 은팔찌를 선물받는다
물건 배달을 주업무로 하는 프랭크는 화물이 저 여자임을 알게되고~
어서 빨리 이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하는 찰라에
여주인공 차키 빼들고 한마디 날려주신다
' 키 받고싶어? 스트립쇼 해봐~ '
미틘놈 벗으라고 바로 벗고 계신다~

근데 저여자 모가지에 적힌 한자는 저 ' 安 ' 은 뭐냐~
영화상에서도 행복하고 편안하고 싶다더니
모가지에 편안할 안 자를 새겨넣어 주셨네 ㅋ
홀딱 벗고~ 뭐..그 뒷일은 뻔하다~ 상상하지말고 그냥 뻔하다로 이해하도록 ㅋㅋ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나쁜놈을 쳐치하고 프랭크는 여주인공을 열심히 찾으러간다.
프랭크가 한마디 한다

' 괜찮아요? '
' 여기가 지옥인가요? '
' 지옥보다 더한곳 같은데..? '
'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라면... '

이런 한대 맞아도 시원찮을 대사를 날려주며 사건은 일단 마무리되고
액션 영화가 그렇듯이 다시 영화가 시작했던 장소로 와서
약간의 위트(?)를 날려주시며 크리딧은 올라간다.


소감

흠 .. 아무생각없이 액션으로만 봐야된다.
스토리 전개는 뻔한 내용이 너무 다반사이고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뒤에 프랭크가  행동할것이
 너~ 무~ 많이 예상되었다  )

그래도 프랭크가 멋지고 액션도 그럭저럭 가미되어있으니
후하게 주겠다. 그런데 여주인공 주근깨가 그냥 온몸을 덮고있드만
여주인공 캐스팅 미스로 판단하여 감점!

점 ★★★☆


알게 모르게 또 하루가 지나갔다!

조장이 오늘따라 내 호칭에 ' 돼지 ' 라는 멋진(?) 별명을 애타게 불러주셨다.
부르는건 그렇다 치고, 대답하는 '나'는 머지?ㅋㅋ

내일은 물위에 떠있는 '돌핀' 호에 탑승해서 작업한단다.
물위에 떠있는 31만톤급은 안타봤는데 이제 타보겠구먼~
아마 내일은 녹초..녹초가 되어있겠지만 그래도 얼릉 얼릉 체력적으로 적응이 되었으면 한다.

아자 아자~! 화이팅!



이제 내품안에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새끼 ' 똘이 '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다..T-T
보고싶구나 똘이..


이제 일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나.
지금이라면 어떤일이라도 다시시작해도 늦지 않았겠지만
現 직장에서 저축을 위해 몇 년간 흘러가 버린다면, 다른것들은 시작하기
힘들터인데, 이길이 옳은 길인지 아닌지 자꾸만 망설여지기 시작한다.

일 자체는 '노가다 中 상노가다' 라고 다들 표현하지만
이정도 쯤이야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중에서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잡아도 잡아도 멈춰지지 않는 세월이라는 벽앞에서 무기력해지는건
미래가 두려워지는 미약한 인간이기 때문일까..?

그냥저냥 마음다지고, 일단은 지금하는 일에만 최선을 다해보자는
그런마음으로만 열심히 살면 나에게도 행복한 나날이 생기겠지..?
그렇게 오늘도 마음을 다스려본다.

p.s. 그나저나 연봉 3천만원이 작은걸까~?

이제 T 스토리 시작!! ㅋ

지금은 출근!

저녁에 와서 뒤적 거려봐야겠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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