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만의 입원이다
22살 군대 가기 직전에 입원하고 수술을 위한 입원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불안하다
그 불안이 어디서 부터 인지 알 수 없는 그리고 내 살고자 하는 본성을 건드리기에 더더욱 불안한것같다

어깨를 고치려고 갔더니 무릎이 문제고
무릎을 고치려니 간검사를 한단다
이게 나를 더욱 불안하게 만든다

집에 있을땐 낫아서 일을 해야지 했지만
병원에 있으니 생각이 조금 다르다
나보다 더 아픈 환자, 나보다 덜 아픈 환자들이 내 주변에 있다. 그 환자들 사이에 있으니 내가 얼마나 그동안 내 몸뚱이를 혹사 시켰는지 미안하게 된다.
병원에서 나간다면 좀 더 건강하게 지내야지 하는 생각이 든다.

가족이 더욱 그립다.
항상 옆에 있는 가족. 항상 옆에 있는게 당연했던 내 가족.
내가 아프고 이런 코로나 때문에 더더욱 고립되어 혼자 견디려니 그 따뜻한 손길이 그리워져서인지 더 그립다.

내일 수술을 해야되니 얼릉 자야겠다


주식매매 시간거래종류주식매매 시간

장전 시간외 매매 08:30 ~ 08:40
오전 시초 동시호가 주문 08:30 ~ 09:00
정규시간 09:00 ~ 15:30
오후 마감 동시호가 주문 15:20 ~ 15:30
시간외 종가 매매 접수 15:30 ~ 15:40
시간외 종가 매매 15:40 ~ 16:00
시간외 단일가 매매 16:00 ~ 18:00

 

주식 시장은 평일(월~금)에만 열립니다. (주말, 공휴일 제외)

주식거래시간 변경은 2016년 8월 1일 부터 정규시간 9:00~15:30(기존 = 9:00~15:00) 변경 되었다.

 

1. 장전 시간외 매매

오전 8시30분부터 오전 8시40분까지 전일 정규시간 종가로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전일 시간외 단일가 매매의 가격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보통 물량이 없고, 있다고 해도 대부분 극소수 물량만 있습니다.
미체결 되면 8시40분에 매매주문이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2. 오전시초/오후마감 동시호가 주문

- 시초/마감 동시호가는 시간우선의 원칙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즉, 먼저 주문을 냈다고 해서 먼저 체결되지 않습니다.
- 동시호가에서는 하나의 가격으로 체결됩니다.
  동시호가 시간동안 접수된 모든 매수주문과 모든 매도주문 중, 가장 호가가 일치하고
  주문수가 많고, 수량이 많은 가격 하나로 주문이 체결됩니다.
- 다수결 원칙이 적용되기 때문에 수량이 큰 주문이 체결 결정가격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때문에 동시호가주문이 체결되면서 심한 등락이 일어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 오전시초 동시호가 예상체결정보는 호가접수개시 10분 후인 오전 8시 40분 부터 공개된다.

* 오전시초 동시호가의 주문은 체결되지 않으면, 정규 시간으로 넘어 가지만

오후 동시호가 주문은 체결이 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된다. 이점을 주의 하자.

 

3. 정규시간

정규매매는 오전9시부터 오후 15시 20분까지 이루어지며 (즉시 매매가능한 시간)
주식체결원칙(1.가격 2.시간 3.수량 4.위탁매매 우선의 원칙)이 적용되는 매매 거래를 말합니다.

 

*오후 마감 동시 호가

오후 15시20분 ~15시 30분까지는 마감동시 호가 시간으로, 이 시간동안 개인은 대부분

시장가주문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내면 된다.

(보통의 지정가 주문은 호가가 맞지 않으면 거래가 안 될수도 있다.)

15시 30분이 되면, 10분동안 접수된 모든 거래가, 한꺼번에 1개의 가격으로 거래된다.

보통 몇천~몇만의 거래량이 한꺼번에 1개의 가격으로 거래된다.

 

*정규시간과 오후 마감 동시 호가에서의 주문이 미체결되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다음날 다시 주문을 해야 한다.

*3시30분 넘어서 화면이 멈추기 때문에, 원칙적으로는 미체결 수량이 떠야 하는데

안뜨는 증권사도 있다. 보통 체결단가의 금액이 보이면 체결 된것이고

체결단가의 금액이 0 이면 미체결 된것이다. 

 

4.시간외 종가 매매 예약 접수

15:30 ~ 15:40

당일 종가 가격으로, 시간 순서로 주문이 쌓이게 됩니다.

 

5. 시간외 종가 매매

매매 시간은 15:40 ~ 16:00

15:40분에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접수된 주문의 수량부터 순서대로 체결됩니다.

15:30 ~ 15:40 사이에 예약 매매 접수를 하지 않았어도,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낼 수 있습니다.

물량이 있으면 실시간으로 매수 또는 매도를 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물량이 많지 않아서

거래가 안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능하면 정규거래 시간을 이용하세요.

 

6. 시간외 단일가 주문

오후 4시 부터 오후 6시까지
- 10분단위로 단일가 체결

   단 정리매매, 단기과열종목, 이상 급등 종목은 30분 단위로 체결.
- 호가를 접수하여 단일가 결정을 하기때문에 첫 매매가격 결정은 오후 4시 10분.
- 가격을 지정하여 매매주문을 하기 때문에 10분 단위로 가격이 변할 수 있음.
- ±10%의 변동폭이 있습니다. 다만 당일 상한가/하한가 제한폭은 넘을 수 없습니다.
- 다음날 주가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호가가 맞지 않으면 주문은 계속 유지되고, 주문이 체결되지 않으면 6시 이후 자동 취소됩니다.

- 6시 이후에도 증권프로그램 화면에는 주문한 상태 그대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취소된 상태다.

  보통 다음날 증권프로그램 화면이 초기화 된다.

- 증권 프로그램에 시간외 단일가 주문을 하는 항목(메뉴)가 따로 있다.

- 정규시장이 아니라서 물량이 적기 때문에, 거래가 되는 경우는 적다.

우리가 생각하는 장기투자와 실제 장기투자의 로드맵

대체로 처음 보는 사람들은 위의 길이 좋아 보이고

아래의 길이 안좋아 보일것이다.

 

장기투자자로서 공부를 오랜기간 해보면 마인드가 아주 바뀌는 것을 알수있다

장기투자를 하려면 그 기업의 성장성도 고려되어야 되지만 그 무엇보다도 안정성이 먼저 일수 밖에없다.

그리고 그 안정성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기업이어야만한다.

그 조건이 충족될때 주식을 가격이 아닌 갯수를 모아가는 컬렉터가 되곤 한다.

그리고 그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이 아니라 회사와 이익을 같이하는 주주가 될수있다.

 

위의 그림으로 투자를 한다면 절대로 부자가 될수없다.

장기투자를 하면서 주식수를 꾸준히 모아야되는데 계속 오르기만한다면 그것은 장기투자의 종목으로써

부적절하다. 

- 사실 오르기만 하는 주식은 없거니와 오리기만하는 주식은 내리기만 할수도 있다는 것은 다들 알것이다.

 

또한, 기업이 가치가 떨어진것이 아닌 심리적인 주가의 변동폭으로 인한 가격 상승 하락이라면

저렴해 졌을때 , 공포심으로 떨어졌을때 더더욱 적극적인 투자를 감행해야한다

그래야 좀더 장기투자로써의 가치가 발현된다.

 

위의 그림보다 아랫그림이 훨씬 장기투자자로써 올바르고 또한 내가 바라는 주가의 모습이다.

 

아래그림을 보고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면 장기투자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길 바란다.

 

아래그림이 되어야만 부자가 될수있다.

^^ 모두 성투하세요.

 

 

 

01.우체국 주소이전하기(주거이전서비스)

https://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essMoveInfo.postal 

예전엔 우체국가서 하나하나 다 변경을 해야했지만요즘은 온라인으로 모든 주소를 한번에 옮길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사후 1~2일 이내에 해당홈페이지 들어가서 옮기시면 되는데 아주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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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금융주소 옮기기

http://www.kcredit.or.kr/customer/onlineAddrMoveInfo.do 

금융감독원 한국신용정보에서 금융주소를 쉽게 옮길 수 있는 곳입니다.

위 사이트 들어가서 민원상담>금융주소 한번에 로 들어가셔서  은행사, 보험사, 카드사 등등 한번에 일괄 변경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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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이사업체 평가등급제 사이트 활용하기

http://24market.com/service

포장이사를 하기 위한 업체를 찾을 때 요즘 워낙 많은 회사들이 있어서 그중에 어떤 곳을 골라야할지 난감합니다.

근데 실경험고객들의 후기를 공개하고 빅데이터 기반 업체별 등급제 시스템을 시행하는 곳(우수업체 추천시스템)이 있는데 꽤 좋은 시스템이니 표시 부분을 누르고 들어가서 꼭 검증받은 곳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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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이사갈지역에 가까운업체

http://modoo24.com

위에는 주로 우수업체를 선정해주고 아래는 이사가는지역에 가까운 업체들을 소개해줍니다.

위는 지역별로 우수업체들 평균비용 알기쉽고, 지역마다 가능,불가능한 업체있다보니 아래에서는

이사갈지역에 평균비용을 알수있어서 참고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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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남은 종량제봉투 다시 활용하기

같은 동네로 이사하시는 분은 상관없겠지만 동네가 바뀌게 되면 남은 종량제 봉투를 못 쓴다고 생각하고 그냥 버리거나 이웃을 줘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이사가게 될 동네에 전입신고할 때 동사무소에 말하면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그걸 봉투에 붙이면 사용가능합니다.(9월부터 일부지역에서는 종량제봉투를 그냥 사용해도 된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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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

http://www.edtd.co.kr/

큰 물건들은 미리 버려놓는게 편한데요 아시다시피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아 해당 크기에따라 돈을 내고 배출해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돈도 안들뿐더러 직접와서 박스에 포장까지 해서 갖고가주니 아주 편리합니다.쓸만한 물건은 빈곤층 서민들께 전달되고 고철은 재활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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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입주청소,거주청소,사무실청소등 이용하기

http://www.cleanmania.com/

이사/입주청소 ,거주청소 ,사무실청소까지 청소매니아에서 무료서비스로 비교를 할수있어서

간단하게 이용해보시면 도움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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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전입신고 받아두기

http://www.minwon.go.kr

이사 후 14일 이내에 동 주민센터나 인터넷 민원24에 들어가셔서 반드시 신고해야합니다.

안할시 과태료부가이며 18일 이내에도 안하면 전주소지로 다시 돌아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꼭 체크하시길 바랍니다.

 

 

09. 가구위치 잡기

이삿짐 센터에서 이사시 소통이 원활하지 않으면 우리의 소중한 가구와

집기류 가전의 생명이 위협을 받게 됩니다 큰(거)작(은거) 잡(기류) 순으로

어디에 둘지 동선을 미리 짜두세요 당일날 위치 못잡고 어리벙벙하면 

작업자 분들은 겉으로는 몰라도 속으로 짜증납니다 그러면 이사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사람이 하는 일인지라...하다못해 큰 메인 가구는 이삿짐 할때 

팀내에 대장?님이 계실텐데 그분께 미리 집의 단면도를 a4용지로 뽑아서 큰거 

위치를 펜으로 표시 또는 그려서 초반에 드리세요 이사 속도고 진짜 1시간 

이상 당겨집니다 대장님도 감탄하며 좋아합니다 이런 집주인?은 처음이라고

 

 

10.도어락 비밀번호 변경하기

이사가기 전에 디지털 도어락 비번은 변경해놓으셔야 해요.(다시 연락오는 일이 생길 수도있어요::) 

무엇보다 안전이 최고니 조심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소주 1병 반을 넘게 마시고도 작업을 하는 아빠가 되었어

이런건 역시 자기만족이지~~

도영이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냥 느낌만이라도

난 왜 없지? 하는 느낌만 안받길 바라는 느낌이다
내 아들 사랑해

아이템 효과 999배.. 제목이 상당히 끌려서 보기 시작했다.

초반에는 뭔가 아이템을 좋게 가져가고 또 한계가 있고 그럴줄 알았는데

아이템은 한두번 맞추고나니 넘사벽으로 가서 아무도 못이기게되고

제목과 다른...장르가 바뀌는 듯한 ...소설로 ....먼곳으로...

 

100화를 넘고 150화가 다가오자 ...아...힘들다는 생각만으로 보다가 그냥 덮어버렸다.

초반 50회 까지만 볼만한것같았다.

 

 

괜찮은 소설이었다

주인공 ‘강현무’는 제일 밑바닥 인생에서

제일 미친 최강자로 일어서기까지의 고뇌와 고통, 증오 까지
어떻게 승화시키고, 또한 한 이념이나 종교적 가치에 휘둘리지않은 개인의 충실하고 솔직한 욕망으로 스스로 제어되는 과정을 잘 보여줬다.

쓸떼없이 정직하고 또 굳은 의지의 ‘이지태’

아나키스트, 무정부주의의 ‘ 박도령’

가장 강력한 도구 이지만 가슴의 중요한 무언가가 빠져서

주인의 족쇄를 갈구하는 ‘아담 ‘

그리고 자기 애인만을 스스로의 방법으로 믿고 신뢰하는 ‘유민’

하나하나 캐릭터가 너무 잘 살아있는 소설이었다

​별 4.5

큰 의미는 없지만 참고만 할수있는 표

 

1 GOODbye DPI

 

러시아 개발자가 검열을 피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인데

 

패킷변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정부에서 사용하는 기술에

 

한방 먹이는 카운터 알고리즘 프로그램입니다.

 

모든 소스코드가 투명하게 공개돼서 믿고 쓸수 있습니다.

 



아래 주소로 들어갑니다.

 

 1) https://github.com/ValdikSS/GoodbyeDPI/releases

 

 

 

 2) GOODbye DPI v0.15를 다운로드 한다.

1.png

 3) 다운로드한 파일의 압축을 푼다.

2.png

 

 4) 자신의 운영체제가 32bit 라면 x86

    자신의 운영체제가 64bit 라면 x86_64 로 들어가세요.


  5) GOODbye DPI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3.png

 

  6)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옵니다.

4.png

 

 이 창이 실행된 상태로 인터넷을 하면 모든 차단된 사이트를

 

 돌파할 수 있습니다.

 

 속도저하 절대 없습니다. 공짜입니다.

리미트리스 드림

초반 부터 아주 잼났다.


능력을 얻고, 성장하고, 이겨내고, 경쟁하며, 거물이 되는것까지는 아주 쾌감도 있고 재밌었다.


현실감각이 떨어질 정도의 돈 액수도 보고 시간가는지 모르고 봤다.


460화 정도 됬을때부터 ...


아....현타가 왔다.


주인공의 이야기가아니고, 메인이야기도 아니고, 그냥 갑자기 들러리들의 외전같은 이야기가 자꾸만

나열되고 또 나열된다.


마지막에 쓸 떡밥을 던져놓는건지 모르겠지만 그래봤자, 흥미가 없다.


자꾸 그만 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책보는게 지겨워지는 그런 순간이다.


빨리 끝내고 멋진 작품이 되었으면 더 없이 괜찮았을듯한 작품이다.



폭염의 용제 1~ 18편까지 다 읽었다.


완전 먼 치킨 이라던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먼치킨은 아니었다. 


완전 먼 치키니은 '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싶다.


주인공 루그 아스탈과 두개의 인격으로 분리된 드래곤 볼카르의 긴 여정인데


중간에 좀 지루하고 그렇고 그렇게 끝나지 않을까 했지만,


(중간에 지구의 이야기는 좀 .... 재미없었다. )


마지막의 훈훈한 이야기와 재밌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그 내용은 좀 괜찮았다.


그래도 주인공이 그렇게 많은 떡밥의 여자들이 있으면 한두명은 ...이어줘야 되지 않겠냐


용제의 힘이 사라지면서 그 힘도 죽었냐 ㅋㅋㅋ


재밌게 봤다.


★★★★ 5개 중 4점이다.


고속도로 견인서비스 1588-2504 전화하셔도 되고 사진과 같이 민자고속도로 콜센터로 전화하셔도 됩니다. 

-이용차량: 일반승용차 ,16인승 이하 승합차 ,1.4톤 이하 화물차

-비용부담: 안전지대까지 이용은 도로공사부담 , 안전지대 후의 견인비용은 운전자 본인부담 혹은 보험사서비스 이용

-신고방법: 고속도로 갓길의 시점표지판의 숫자를 이야기 함

-이용방법: 각 지역별 민자고속도로 콜센터 혹은 1588-2504


지원하지 않는 오디오 변경하기

센과치히로일본어대본.zip

: 한글 일어 같이 기록


센과_치히로의_행방불명[1]-djwjsekwl.hwp

: 일본어만 기록


어쩌다 어른에서 신지식으로 보였던 


기생충 학자 ' 서민 '


사실 다른 강의하시는 분들에 비해서 논리적으로도 좀 와닿지 않았고


기생충에 관심도 없고, 강의를 듣는다고 더...관심이 가지도 않아서


취향 차이나 이해도의 차이겠거니 하고 넘겼다.


하지만,


EBS에서 EBS에서 만든것같지도 않는 '까칠남녀' 라는 프로에서


페미니스트가 아닌 ' 페미니스트로 적고 여성우월주의자 라고읽는 ' 여성 패널들에


기생충(?) 처럼 끼어서 논리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행동을 또 하길래 


생각의 차이가 참...크구나 했었다.


당시의 난(그리고 지금도), 나와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것을 완벽하게 환영하지는 않지만


듣기를 원한다.


하지만, 서민의 말들은 그냥 솔직히 아니다....싶었다.


그리고 내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싶은 인물이라 더이상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데, 또다시 정치적인 이슈거리를 만들며 다시금 내 생각속으로 들어와


기생충 학자 서민에 대해서 실망스러운 짓꺼리를 하고있다.


정말, 파고든 학문 하나는 잘 고른것같다.


욕설중에 짐승보다 못한 놈 이라는 말이있는데


서민을 생각하면 내가 비호감을 느끼는 기생충이 오히려 신성해 보이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p.s. 503 시절에 이렇게 했다면 화이트 리스트로 참 출세 했을지도 모르겠다....






明日の事は分かんない
아시타노코토와와칸나이
내일 일은 알 수 없어


これって犠牲とは違う
코렛테기세이토와치가우
이건 희생과는 달라


何かが違う
나니카가치가우
무언가가 달라


罰ゲㅡムじゃんなんて思わない
바츠게무쟝난테오모와나이
벌칙게임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아


何でなのかは分かんない
난데나노카와와칸나이
어째서 인지는 모르겠어


ちょっと釈然としないけど
춋토샤쿠젠토시나이케도
좀 석연치는 않지만


君の存在
키미노손자이
네 존재


今「大事だ」なんてもんじゃない
이마「다이지다」난테몬쟈나이
지금「소중해」라는 건 문제가 아냐


砂漠で迷ってるような
사바쿠데마욧테루요우나
사막에서 헤매이는 듯한


毎日は辛い
마이니치와츠라이
매일은 괴로워


涙は弱いんじゃないの
나미다와요와인쟈나이노
눈물은 약한 게 아냐


I know… sweet drops…


女の子って弱いね
온나노콧테요와이네
여자 아이는 약하지


だけど時々強いね
다케도토키도키츠요이네
하지만 때때로 강하지


君がいてくれて Happy Happy Happy
키미가이테쿠레테 Happy Happy Happy
네가 있어줘서 Happy Happy Happy


そんな日々も Happy
손나히비모 Happy
그런 날들도 Happy


何でなのかは分かんない
난데나노카와와칸나이
어째서 인지는 모르겠어


大人だってギュッと抱かれたい
오토나닷테귯토다카레나이
어른이지만 꽉하고 안기고싶어


褒められたい
호메라레타이
칭찬받고싶어


いくつになったって変わんない
이쿠츠니낫탓테카완나이
언제가 된다 해도 변하지 않아


終わらない事なんて
오와라나이코토난테
끝나지 않는 일 따윈


この世のどこにもない
코노요노도코니모나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어


泣くのは辛いんじゃないの
나쿠노와츠라인쟈나이노
우는 건 괴로운 게 아냐


I know… sweet drops… sweet drops…

男の子って強いね
오토코노콧테츠요이네
남자 아이는 강하지


だけど時々弱いね
다케도토키도키요와이네
하지만 때때로 약하지


君がいてくれて Happy
키미가이테쿠레테 Happy
네가 있어줘서 Happy


ずっと夢見ていたいね
즛토유메미테이타이네
계속 꿈 꾸고 싶지


もっと優しくしたいね
못토야사시쿠시타이네
좀 더 다정하게 대하고 싶지


君といられたら Happy
키미토이라레타라 Happy
너와 있을 수 있다면 Happy


女の子って強いね
온나노콧테츠요이네
여자 아이는 강하지


だけど時々弱いね
다케도토키도키요와이네
하지만 때때로 약하지


僕らの願いは Happy Happy Happy
보쿠라노네가이와 Happy Happy Happy
우리들의 바람은 Happy Happy Happy


そんな日々も Happy
손나히비모 Happy
그런 날들도 Happy


それでいつも Happy
소레데이츠모 Happy
그것만으로 언제나 Happy


Just wanna make you happy…

Just wanna make you happy… 


그리곤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됬다.
그책에 대한 기사이다.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그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내게
하신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을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
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 
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세월 다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
고 한다. "친구 x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 타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황혼의 문명.


캐릭터의 성향이나 살아온 환경등 여러가지가 기존의 게임환타지의 인기작과 상당히 흡사하나,


가면 갈수록 긴장감도 살지 않고, 또한 캐릭터의 추진력이나 문맥의 화려함도 없고


그냥 찌질이의 어쩌다가 걸려든 하나의 로또같은 설정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


7~8권 까지 (11권 완결 ) 이어져서 기운이 쭉~ 빠져버렸다.


재미가 없다기 보다는 책을 읽으면서 재미진 시간을 보내고 싶을 뿐이었는데 


즐겁지가 않았다. 그래서 난 다른 책을 읽어보려고 책을 덮었다.




로또 같은 천운을 가졌을지라도 주인공이 개떡같은 성격을 가졌을 지라도


스스로 꺠닫고 변해가며 멋지게 변하는 모습을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게 아직은 없었다.


그래서 덮었다.



다음에 시간이 나면 다시 읽어볼 용기가 날진 모르겠다.

구글 - onekey optimizer - 윈도우 7 - 다운


배터리 관련 어플 기억이 안나는데 알게되었다. 잊지 말자 ㅎㅎ


ARQ 라는 영화 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인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라고합니다.


어떤 영화일까싶어, 영화평들을 봤지만 생각보다 좋진 않더군요.


하지만 전 그 영화평과는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맨 어스 프롬' 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뭔가 그럴싸하긴 하면서 결론은 내기 힘들고,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결론이 내력질수 있는 결론의 영화 입니다


맨어스프롬에서같이 제한된 한공간에서 한남자가 고백을 하고 그 내용을 듣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결론지어지며, 결국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지는 미스테리한 내용으로 끝나죠.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였는데


그런류의 미래판 느낌이 ARQ 같았습니다.


무한 반복되는 신기한 시점에서 주인공은 계속 변해가고 그 변함으로 인해 또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전 평을 높게 사는 바입니다.


평점 : ★★★★

게임판타지에 살짝 빠져있는 요즘


올 마스터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흠...내용도 흥미롭고 설명도 주저리 주저리 해주고


하는데 도대체가 가끔 전개가 이해하지 못하는식으로~ 바뀌어서~


좀 힘든 책이었다.


스토리가 쭉~~~이어져서 집중하고 있다가, 챕터가 바뀌면 갑작럽게 


상황과 주연들과 미묘하게 시점이 바뀌어져 있다거나,


아니면 한참 읽다보면 아~ 하는 내용이 점차 많아지면서


이건 글쓴이가 이 글을 처음 보는 입장에서 이해할만한게 아니라


자신만의 차원에서 글을 써내려가서 ~


참 난감하게 만드는 전개 방식이 소설을 재밌게 있다가도 힘들게 만들었다.


53권이나 되는 전능의 팔찌를 보면서는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그런 답답함이 보는 내내~ 느껴졌다.

(내용은 괜찮았고 소재도 괜찮았는데~ )


아무튼 11권이 완결이라


다보고 글을 적으려고했으나 이 책을 다 보려다가는 다른책을 읽기가 힘들지경에 오면서


결론이 궁금했지만 그냥 접기로했다.


휴~ 내가 난독증이 있어서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판타지류를 읽는 이유가 그냥 심심풀이로 재밌게 보려고 하는 목적에 있다고한다면

이책의 전개방식은 모든 내용을 다 알고 다시 볼때 재미가 더욱 느껴지게될 그런 책이 아닌가싶다.


그런데 다시 읽어질까..?

 



영화는 윈스턴 처칠의 일화로 시작된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내용이라 생략한다.


' 당연히 해야할일은 한다.' 


이 말처럼 요즘 시국에 와닿는 말이 있을까?


(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만 책임감있게 했다면 ...하는 생각과 함께 영화는 시작했다)


국산영화에서 나오는 스토리상의 진부함이 거의 없었다.


믿고 보는 이병헌의 사기꾼 캐릭터, 웃음기없는 추진력 캡짱인 강동원의 캐릭터


(좀처럼 영화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번만큼은 약간은 야비하면서 건들거리지만 지적인 해커 김우빈


아~ 영화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몰입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참 재밌는 영화였다.



평점 ★★★★☆ ( 4.5 이상이다 )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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