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에
저렴하기까지하다!
추천!
직업상, 일이 새벽까지 있어서, 아침까지 잠을 자는데
오늘이 세탁기 청소를 하는날이다! 깨끗하게 청소하면 빨래도 깨끗해지겠지? 하며 일어났다.!
약속시간이 되어서 전화가 왔다!
기쁜 마음에 어서 오세요~ 하려는데
' 주차하고 와야되니까 짐좀 들어주게 나와주세요~ '
웅? 그냥 순간 ..멍했다.
내가 볼일이 있어서 먼저 나가고 집에 여자 혼자 있었으면...?
좀 그랬지만 짐이 많아서 그러려니..하고 생각하려고했다.
조금뒤에는
' 주차장에 차를 주차해야되면 주차비는 그쪽에서 부담해주시는 거죠?'
이말에는 정말 당황스러웠다.
잠자다가 말고, 이건 뭐지? 이건 정말 뭐지? 싶었다.
' 네? 주차비 내라고 하는건 처음이라 당황 스럽네요'했더니..
' 그럼 남는것도 얼마없는데, 부담스러우시면 그냥 가겠습니다 ' 하시길래
어쩔수 없다. 그냥 가시라고했다.
개인업체니까 이해하려고했지만 , 아무리 그래도 주차하기가 마땅찮으니까.. 주차비 조금만 부담해달라거나
반반부담해주시면 어떻까요? 하면 생각해보겠지만...좀 아닌것같았다.
이미 서로 감정도 조금 상한 상태인거같아서 그냥 서로 보기전에 끝냈지만 좀 언짢은 세탁기 청소업체와의 첫만남이었다.
오랜만에 구동하기위해 꺼내들은 내 엑박은 대시보드가 옛날 녀석!! 그래서 업데이트를 감행했다.
최신버전의 대쉬버전을 엑박에 깔고 ( 프리스타일 말고 , xex 로 실행 )
그리고 컴터와 본체를 연결한후에 ..
config의 upserv 를 킨후에 ..
한방 패치를 받아서 UpdateMyConsole.bat 를 실행해주면 끝!!
공유기에서 제대로 xbox가 ip를 받았는지 체크해주는것은 센스~!
^_^
이제는 대쉬보드 버전이 16537이다. 멋진 게임 라이프 되시길!!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다... 이렇게 3명이 모일수 있을줄이야..
성수야 덕열아...그리고 나까지 모두 모두 열심히 살고 건강하게 다시 모이자.
그때는 지금보다 더 여유롭겠지?
화이팅하자!!! 사랑한다 친구야
7월달에 찍은 은별이 최근 사진이다 무럭 무럭 자라는 구나!
남포동 갓파스시에 갔다.
와이프랑 휴일에 간단히 먹고 이동하기위해 간곳!
들어갔을때는 사람이 많진 않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건 .. 두명이서 접시가 20개는 족히 넘게 먹은 흔적의
테이블이었다.
정말 많이 먹구나 싶었다.
요로코롬 테이블일아 붙어있는 회전 열차 ~
우리는 간단히 먹기위해서 이정도만 시식(?)했다.
맛나보이는 장어 !
왠지 이렇게 김에 말아놓은 초밥이 끌리는 날이었다. 흐흐~
우동이며, 초밥 그리고 녹차 까지 전부다 후루루 마셔버렸다~ ㅎㅎ
좀 별로일거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무엇보다 이 더운 여름에 시원하고, 간단하게 먹기에는 딱인집인듯하다.
생각보다 맛 나는 곳이다.
덕열이가 이사하고 처음으로 방문한 집에서 안심 스테이크를 한접시했다.
요롷게 잘만들어놨더군 냠냠
안심으로 만들어서인지 부드럽고 맛나드만~ 하지만 문주는 질렸는지 우리가 사온 족발만 먹었다 ㅋ
디저트!! 메론
이놈도 촉촉하니 맛나는 녀석이다.
p.s. 맛나게 먹고 집구경도 잘하고, 오락 ( 철권 ) 도 했지만...
무엇보다 녀석이 아프지 않아야될텐데~ 좀 걱정된다.
친구야! 괜찮을기다 걱정말그라~
원래 옵티머스 G pro 에서는 플래쉬가 안보인다.
제길 몰랐다 ㅠ.ㅜ
근데 구글링하다보니 찾았다...플래쉬 플레이어~ 깔보니 잘 된다 ^^ 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