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Q 라는 영화 입니다.


다소 생소한 이름인데요. 넷플릭스 오리지날 영화라고합니다.


어떤 영화일까싶어, 영화평들을 봤지만 생각보다 좋진 않더군요.


하지만 전 그 영화평과는 다른 생각이 들었습니다.


 ' 맨 어스 프롬' 이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뭔가 그럴싸하긴 하면서 결론은 내기 힘들고, 자신이 생각하는데로 결론이 내력질수 있는 결론의 영화 입니다


맨어스프롬에서같이 제한된 한공간에서 한남자가 고백을 하고 그 내용을 듣는 시점에 따라 다르게 결론지어지며, 결국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지는 미스테리한 내용으로 끝나죠.


기억에 많이 남는 영화였는데


그런류의 미래판 느낌이 ARQ 같았습니다.


무한 반복되는 신기한 시점에서 주인공은 계속 변해가고 그 변함으로 인해 또다시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내면서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전 평을 높게 사는 바입니다.


평점 : ★★★★


영화는 윈스턴 처칠의 일화로 시작된다.


다들 한번쯤은 들어본 내용이라 생략한다.


' 당연히 해야할일은 한다.' 


이 말처럼 요즘 시국에 와닿는 말이 있을까?


(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만 책임감있게 했다면 ...하는 생각과 함께 영화는 시작했다)


국산영화에서 나오는 스토리상의 진부함이 거의 없었다.


믿고 보는 이병헌의 사기꾼 캐릭터, 웃음기없는 추진력 캡짱인 강동원의 캐릭터


(좀처럼 영화에서는 빛을 보지 못했지만) 이번만큼은 약간은 야비하면서 건들거리지만 지적인 해커 김우빈


아~ 영화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고 계속 몰입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참 재밌는 영화였다.



평점 ★★★★☆ ( 4.5 이상이다 )




심심해서 킬링타임용으롤 본 영화 !


끝까지 보려고했지만 


' 넌 총알도 아까워~ ' 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저볼 시간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p.s. 요즘들어 내가 영화보는 눈이 높아진건지 영~ 좋은 후기가 않나오네


닥터 스트레인지!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재밌어 보이는 영화였다. 였다.


역시나 마블이고 새롭게 영화화한 캐릭터다 보니 어떻게 영웅이 되어가는지 보여주는 스토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은 현란하고 불꽃튀는 CG에 넉이 나가기에 충분했다.


몇백년을 살아온 캐릭터, 그 스승밑에서 변해가는 제자, 변심해버린제자 , 차원을 초월한 파괴자 등등 소재는 많았지만, 스토리상 어이없게 끝나버리는 그 마지막은 나에게 또...욕설을 뿜을 뻔했다. ( 하진 않았다.)


평점이 네이버에서 8점대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영화였다.


단순히 CG만 보는 히어로물이라곤해도 아닌 느낌이었다.


내 평점은 ★★★ !


기대를 많이해서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받아들일거같다.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며 봤다길래 도대체 얼마나 감성적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된 영화다



영화 시작과 함께, 모두 창작이라는 글을 보며, 아~~~ 고리원전이구나 싶었다.


원전의 위험성과 안전보다는 이익과 자신들의 정책적인 부분으로 움직이는 관료들~


또한 정부 장악력이 없어서 무지해버린 대통령 


스토리 흐름과 영상미는 전형적인 한국영화의 한계점을 드러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비판하는자, 반대하는자, 무지한자, 여러번 당했지만 그래도 무조건 믿는자 등등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아무래도 마지막부분에 살고자하는 자의 마지막 말이 아닌가싶다.


이영화를 보고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물론, 짧은 상영시간에 이 모든 얘기를 넣을순 없었겠지만


원전의 폭발과 방사능물질의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접적인 피해나,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 그 모습들을 


좀더 처참하게 보여주고 경각심을 가질수 있는 결정타를 주지 않은것이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우리나라 현재 핵 시설 갯수나 세계에서의 탈핵화를 말해준것으로 짧게 말을 한것같긴한데


그래서인지 조금은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싶다.


그래도 가벼운 시각으로 쳐다본다면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이 영화를 보는 중에 가슴이 한번쯤은 저리고 아파오는 그런 감정을 가지리라 본다.


평점 ★★★★ 


ps 최소한의 내용을 말안하기 위해 절제했습니다.


맥스스틸.. 


내가 좋아하는 장르중에 SF 장르라 불리는 히어로물!


뭔가 있어보여서 보고싶었는데 우잉?..? 평점이...


왠만해선 그렇게 까지 바닥을 치진않는데 그래도 히어로니까 보겠어!! 우쌰


그런데 ...마지막까지 보고난다음에는... C...C 가 자꾸 나왔다.


영상미도 멋지지않고..내용도 뜬금없고...(히어로물에 스토리를 따지지않는 편이지만 웅? 뭐지..? )


그냥 다시는 보고싶지 않는 히어로물로 결정


평점 ★ (영화본 시간과 이글 적는 시간이 아까워서...한개 준다)

올해의 마지막달에는 이영화들이 보고싶다.





 

 

플레이 타임이 한시간을 조금 넘기는 조금은 특이한 영화다.

 

세븐데이즈 였던가?

 

 

 

스케일면에서는 좀 차이가 많이나지만, 소재면에서는 비슷한영화다.

 

아니 오히려..

 

 

 

돈 크라이 마미 이녀석이 더 비슷하겠다.

 

둘다 딸이 성폭행담함으로써 엄마가 참지 못하고 움직이게되는 영화니까...

 

위에 언급한 3 작품중에서 제일 구성이 찰지지 못한 영화는 공정사회...이영화가 아닐까..

 

뭐, 복수를 하는건 좋은데.. 가정을 돌보지 않고 바람을 폈다고...좀 이기적이다고해서 엄마가...

 

딸의 복수를하면서 아빠를 복수의 살인자로 만들어버린건 너무 과한 설정이 아닐까?

 

평점 : ★★☆

.

 

 

본지는 몇일 됬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야 포스팅!! ^^;;;

 

드뎌 아이언맨 3 를 봤다~ 역시나 나는 알뜰족이라~ 조조할인으로!! 카드할인으로 !! 2인 4천원에 관람!ㅎㅎ

 

 

영화 상영중에 막 찍고 싶지만 그러면 민폐라.. 못하고 나와서 포스터만 한장 찍어보았다.

 

아이언맨을 폭죽으로 만들때는 이제 아이언맨은 끝인가 했는데 역시나~

 

다시 나올거라는 희망을 주니 좋다~ 끝나지 말아라~ 나의 히어로여~

 

[ 영화 ' 아이언맨 3'를 보기전에 '어벤져스 '를 꼭 먼저 보라고 하고싶다. 왜 토니 스타크가 바보짓을 하는지 알수있으니까~ ]

 

 

영화를 보고나왔는데 ...나와 저 관리아저씨 한명만.... ㅠ.ㅜ

 

 

 배고픔에 퓨전 피자집으로 향했는지 가는날이 장날이라고...문닫았다.!! 젠장!

 

메뉴는 막 ..이런데 도대체 어느나라 말이냐...

 

지나가다가 찾은 맛집! 수향

 

 

먹다가 맛있어서 면 추가하는 사람이 많은 갑다... 추가안되니 처음부터 곱배기를 시켜라!!!

우리는 물 냉면과 비빔냉면 곱배기로~ 시켰다.

 이거슨 비밈냉면 곱배기!! ㅎㅎ

 이거슨 물면 곱배기!!.

 

이집의 별미는 바로 냉면에 고기를 올려서 먹는다는건데 그렇게 많진 않지만 뭐 간단하게 올려서 별미로 먹기에 좋다! 

 

 

세팅하면 이런식이다!! 

 

 

 

역시나 비빔면은 어디가서나~ 속이 안좋을때는 먹으면 안좋을것다!, 먹는 동안에는 좀 불안했다~

뭐 먹고나니까 별로 그런건 없었다ㅋ

 

 

이승기 호떡 파는 옆골목에 커다란 아이스크림을 하나 사봤는데..흠.... 난 별로~

완전 덥지도 않는다 줄줄 흐르는걸 봐서는....한여름에는 쮜약이닷!

 

이렇게 우리의 짧은 데이트는... 끝났다...

 

여보~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나의 독백이... 자꾸만 미안해지곤한다.. 그래도 너무 너무 사랑해!

 

 


평점 : ★★★☆

 

 

당신의 연애는 어떻습니까?

사랑을 하고 또 헤어 지고 다시 사랑을 하게 되면서, 당신의 연애는 발전.. 아니 긍정적으로 변했습니까?

계속 반복 되고 또 반복되어지면서도 그 이유가 당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혹시 모르고 있나요?

 

그에대한 이야기를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로멘스 영화입니다.

 

평점 : ★★★☆

 

 

 

 

평점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0885#

 

아이언맨3가 곧 개봉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 더더욱 기되가 되는데,

 

포스터, 트레일러 까지 막~ 뜨네요.~

 

요즘은 트레일러에 자막을 입혀서 사람들이 보여주는군요..

 

그래서 여기에 다시 포스팅 합니다.

 

그럼 모두 감상을!

 

 



그냥 단순 폭력성을 띈 영화인줄 알았는데

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 ( 뭐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정청(황정민)이 이자성이 짜바리인걸 알면서도

살려두다가 병실에서 결단을 내리라면서 조언을

할땐 정말 이영화의 최고는 이장면 이지 않을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그 엑스트라씬(?) 은 왜 장청이

이자성을 살려두었는지 생각하게하고

마지막 위트는 ㅎㅎ 날 웃게만들었다

평점 4









다들 많이 봤으리라고 생각드는

' 7번방의 선물 '

그냥 그럭저럭 감동이 있을줄 알았는데
내예상을 깨고 재미와 감동, 쓰라린 가슴을
쥐어짜게 ' 눈물이 주루룩' 해준
이 영화를 추천한다!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되지싶다!




대략적인 줄거리~!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시작은 배에서 시작되나보다~! 어떤 영화일까나 감상시작
트랜스포터 1, 2 편을 보지 않은 상태로 3편을 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2편에서 더이상은 일은 안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나보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밖에 되는 이야기가 전개될듯한 대화내용 ~
주인공 프랭크가 일을 거절하자 악당이 멘트 하나 친절하게 날려준다
' 그 마음 되돌리는데 10초 주겠다' 보너스로 삿대질을 개시!
프랭크가 씨익~ 쳐다보더니 하는 말
 " 니 손가락을 치우는데 5초 주겠다 " 캬아~ 멋진놈 ㅋ
어쨌든 프랭크는 다른 여차여차한 이유로 적에게 잡혀가고 차에서
70피트 였나? 그정도 멀어지면 폭발하는 최고급 은팔찌를 선물받는다
물건 배달을 주업무로 하는 프랭크는 화물이 저 여자임을 알게되고~
어서 빨리 이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하는 찰라에
여주인공 차키 빼들고 한마디 날려주신다
' 키 받고싶어? 스트립쇼 해봐~ '
미틘놈 벗으라고 바로 벗고 계신다~

근데 저여자 모가지에 적힌 한자는 저 ' 安 ' 은 뭐냐~
영화상에서도 행복하고 편안하고 싶다더니
모가지에 편안할 안 자를 새겨넣어 주셨네 ㅋ
홀딱 벗고~ 뭐..그 뒷일은 뻔하다~ 상상하지말고 그냥 뻔하다로 이해하도록 ㅋㅋ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나쁜놈을 쳐치하고 프랭크는 여주인공을 열심히 찾으러간다.
프랭크가 한마디 한다

' 괜찮아요? '
' 여기가 지옥인가요? '
' 지옥보다 더한곳 같은데..? '
'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라면... '

이런 한대 맞아도 시원찮을 대사를 날려주며 사건은 일단 마무리되고
액션 영화가 그렇듯이 다시 영화가 시작했던 장소로 와서
약간의 위트(?)를 날려주시며 크리딧은 올라간다.


소감

흠 .. 아무생각없이 액션으로만 봐야된다.
스토리 전개는 뻔한 내용이 너무 다반사이고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뒤에 프랭크가  행동할것이
 너~ 무~ 많이 예상되었다  )

그래도 프랭크가 멋지고 액션도 그럭저럭 가미되어있으니
후하게 주겠다. 그런데 여주인공 주근깨가 그냥 온몸을 덮고있드만
여주인공 캐스팅 미스로 판단하여 감점!

점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