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잠을 깬다
낯선 환경 때문인지 불안한 마음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한시간 마다 깨더니 이젠 10분마다 깨기 시작했다

진정한 병실 라이프가 시작 될듯하다
6시가 되면 링겔 주사 꼽고 이것저것 시작 할것이다

살을째고 쇠를 박고 ....
아물기를 기다리고 고통에 신음하며...그렇게
시간이 흘러가기 시작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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