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엄마가 된다.(feat.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2024. 10. 16. 17:48[惡]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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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혈육이 아닌 아들을 아들로 받아들이는 고뇌와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그리고 이와 같진 않지만

그 영화를 떠오르게 만든 내가 가명으로 붙은 ' 그렇게 어머니가 된다 ' 라는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하려 한다.

 

아이를 놓고 키우는 과정에서 세상에서 제일 큰 걱정과 기쁨과 또 다른 결의 느낌을 가지게 된다.

100% 준비된 부모만이 올바르게 키울것이라고 생각되지만,

사실 정말 100% 중에 99%는 아이에게 줄 사랑이고 나머지 1%는 그 나머지가 아닐까 본다.

자식에게는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올바른 사랑으로 - 사랑으라는 포장지로 감싼 폭력이나 강요말고-

사랑하기 위해 독립시키기 위해 키우는 것이라면 난 정답은 없지만 그 행함에 있어서는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살이가 내 뜻대로 안되듯 자식역시 내 뜻 대로 안될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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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인생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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