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줄거리~!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시작은 배에서 시작되나보다~! 어떤 영화일까나 감상시작
트랜스포터 1, 2 편을 보지 않은 상태로 3편을 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2편에서 더이상은 일은 안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나보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밖에 되는 이야기가 전개될듯한 대화내용 ~
주인공 프랭크가 일을 거절하자 악당이 멘트 하나 친절하게 날려준다
' 그 마음 되돌리는데 10초 주겠다' 보너스로 삿대질을 개시!
프랭크가 씨익~ 쳐다보더니 하는 말
 " 니 손가락을 치우는데 5초 주겠다 " 캬아~ 멋진놈 ㅋ
어쨌든 프랭크는 다른 여차여차한 이유로 적에게 잡혀가고 차에서
70피트 였나? 그정도 멀어지면 폭발하는 최고급 은팔찌를 선물받는다
물건 배달을 주업무로 하는 프랭크는 화물이 저 여자임을 알게되고~
어서 빨리 이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하는 찰라에
여주인공 차키 빼들고 한마디 날려주신다
' 키 받고싶어? 스트립쇼 해봐~ '
미틘놈 벗으라고 바로 벗고 계신다~

근데 저여자 모가지에 적힌 한자는 저 ' 安 ' 은 뭐냐~
영화상에서도 행복하고 편안하고 싶다더니
모가지에 편안할 안 자를 새겨넣어 주셨네 ㅋ
홀딱 벗고~ 뭐..그 뒷일은 뻔하다~ 상상하지말고 그냥 뻔하다로 이해하도록 ㅋㅋ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나쁜놈을 쳐치하고 프랭크는 여주인공을 열심히 찾으러간다.
프랭크가 한마디 한다

' 괜찮아요? '
' 여기가 지옥인가요? '
' 지옥보다 더한곳 같은데..? '
'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라면... '

이런 한대 맞아도 시원찮을 대사를 날려주며 사건은 일단 마무리되고
액션 영화가 그렇듯이 다시 영화가 시작했던 장소로 와서
약간의 위트(?)를 날려주시며 크리딧은 올라간다.


소감

흠 .. 아무생각없이 액션으로만 봐야된다.
스토리 전개는 뻔한 내용이 너무 다반사이고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뒤에 프랭크가  행동할것이
 너~ 무~ 많이 예상되었다  )

그래도 프랭크가 멋지고 액션도 그럭저럭 가미되어있으니
후하게 주겠다. 그런데 여주인공 주근깨가 그냥 온몸을 덮고있드만
여주인공 캐스팅 미스로 판단하여 감점!

점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