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볼링장에 입성!!

우리는 6 번 레일!



열심히도 던져댔다 ㅎㅎㅎ



결과는 2: 1 와이프 승이다 ㅠㅜ
다음에는 더욱더 분발하여 승리하리라!


비빔밥이랑 우동도 한그릇
뚝딱~~!

1년이란 시간 동안 우리 둘이서
하루종일 우리 둘만의 시간을 가진게 처음이다
내가 너무 무관심하지 않았나 모르겠다
그래도 하루 즐거워서인지 활기가 넘치고
또 더더욱 살아감에 있어서 보람을 느끼니,
이것이야 말로 행복이라고 표현 하고 싶다


이렇게 멕코이 치킨으로 시작한 우리의
행복한 하루가 시작 되었다
( 닭다리 건배로 ~~ 우후~)


미스터 피자에 도착!!


피자를 한조각 들고와서
여기에 핫소스를 적당히 뿌려서 먹고,


샐러드 바에서 먹고싶른걸 조금씩 흡입한후~


영화 한편!!

다음에는

이걸 볼까싶은데 현재 1 위인데 평점은
2 위인 파파로티보다 낮다는 점~!

써쓰티 하길래 커피우유 한잔씩하며
볼링장으로 고고싱!!




저녁을 먹고 후식(?) 으로 홍게를 먹었다
물론 난 지병으로 열심히 손질만 했지만 ㅋ

마지막으로 게 따까리(?) 비빔밥? ㅋㅋㅋ







히노무라!!

안주맛은 그닥!!

안주 적게 먹고 술을 간단하게 먹기에는 최고다

안 찌께다시로 주는 미역국이랑 같이 먹었다

술먹다보니, 사진찍는걸 깜빡!!했다 ㅋ_ㅋ

다음에가면 다시 찍어오리라!

벽이 화벽이라 영 느낌이 우리 가게 같았네 ㅠㅜ

오늘은 밀면이다!

난 비빔 곱배기를 주문!!




이건 와이프의 물밀면



조금 짭쪼름한 육수와 그냥 깍두기!




한입하는데 ~ 앞에 두꺼비도 한입중!!



밀면은 자칫 잘못하면
밍숭맹숭해져서 비리기 일수인데
여기는 그런맛을 없애기 위함인지
육수도, 밀면도 다 강하게 맛을 내놓은 것같다

빈속에 비빔밀면을 묵었더니 약간 속이 쓰리네

으읔


한번 갔었지만 너무 일찍가는 바람에 못먹어본
베트남 쌀국수 ' 더 포 ' 에서 한그릇 했다!



실내도 비교적 아늑하고 포근했다
평일 낮이라 조용할줄 알았지만
야기 엄마들이 많이 와서인지 애기들 우는 소리에 조금 소란스러웠다


메뉴판!!

뭔가 많이 있지만 쌀국수를 먹으러 왔기에
쌀국수 2인세트를 주문!! 2만1천원!!


쌀국수을 멋있게 먹는 방법!!





양지 차골박이 쌀국수



요로코롬 쌀국수에 칠리소스에 해선장(?) 소스를
뿌리고 무채절임과 양파절임을 올려놓고
한입하면 별미다!!

맛나게 점심 한그릇했다

^^ 부담스럽지않은 담백하고 깔끔한맛이었다

얼큰한맛을 좋아한다면 조금 실망스러울수도~

가게에서 밥먹으면서 몇조각 굽어먹었다!!

요즘 고기를 좀 멀리했지만 고소한 그맛에
금방 자제력을 잃었다 ㅠㅜ

맛난 고기!!




헤어숍인 케이스타일에 방문했다!!



와이프 헤어커트 하러왔는데
다른 헤어숍은 여러군데 가봤지만
여기 케이스타일은 참 분위기가 포근하다

가게에들어가지말자 귀염둥이 강아지(?)가 반긴다


이녀석은 아직 6 개월밖에 안되었다네-_-;;



창가에 앉아서 잡지도 볼수있고~ 음료수도 마시고 와이파이가 잡히니 이렇게 블로그도 하고(?) ㅋㅋㅋㅋ 편안하다

나도 얼마전에 여기서 머리했는데 신경도 많이 써주고 머리도 맘에들게 잘됐었다
곧 나도 다시와서 파마를 해야될듯!!

토성동 근처에 거주 한다면 꼭 한번 가보라고 추천한다!!

 

 

아무 노래나 막 듣고 있을 무렵...

 

갑자기 내 마음을 ..내 감성을 자극 하는 노래가 있었다...

 

 나얼 - 바람기억

 

정말 고음으로 가면서, 그 가느다란 떨림이란 오랜만에 느끼는 것이었다.

 

몇날 몇일동안 음악을 반복해서 들었다 대략 100번은 넘지 싶다.

 

몇일이 지난뒤, 일반인이 부른 내용이 있다고 해서

 

한번 봤더니...와~ 난 장난 아니더이다 굿굿!!

 

( PP 커뮤니티에서는 지적질하는 사람들이 좀 있긴 하지만 -_- 니가 불러봐라 라고 말해주고 싶더이다)

 

이 일반인 분도 정말 잘 부르는 듯!!

 

감상해보시라~

 

 

아이언맨3가 곧 개봉된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라 더더욱 기되가 되는데,

 

포스터, 트레일러 까지 막~ 뜨네요.~

 

요즘은 트레일러에 자막을 입혀서 사람들이 보여주는군요..

 

그래서 여기에 다시 포스팅 합니다.

 

그럼 모두 감상을!

 

 

 

 

예전에 플스1에서부터 시작해서 플스2까지 ... 여러 시리즈를 했지만 어드벤처(?) 장르 였던가..?

 

상상력은 풍부하지만, 게임안에서의 창의성은 떨어지는 나라서인지..

 

언어의 벽부터 시작해서 왠지 하기 힘들었다.

 

그런데 이번 리부트에서부터는 LB를 누르면 생존 본능이 나와서..좀 힌트가 제공되어서 하기가 수월해졌다.

 

물론 인터넷에 공략도 쭈루룩 있으니~ 더더욱 좋은듯!!! ^-^

(혼자 낑낑 앓는 경우는 줄어들은듯!)

 

얼마전에 데빌메이크라이도 한판 했는데! 역시 시대가 흘러서인지 답답한 카메라시점도 좋아지고해서..재밌게 했다..

 

잡설이고~

 

컴터 그래픽카드가 구닥다리라 요즘 게임은 안될줄 알았는데 근근히 버티면서 잘되는데 참 대견하다~

 

HD4670 ^ㅆ^

 

아래는 트레일러!

 

한번 감상해봐요~

 

 



그냥 단순 폭력성을 띈 영화인줄 알았는데

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 ( 뭐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정청(황정민)이 이자성이 짜바리인걸 알면서도

살려두다가 병실에서 결단을 내리라면서 조언을

할땐 정말 이영화의 최고는 이장면 이지 않을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그 엑스트라씬(?) 은 왜 장청이

이자성을 살려두었는지 생각하게하고

마지막 위트는 ㅎㅎ 날 웃게만들었다

평점 4









다들 많이 봤으리라고 생각드는

' 7번방의 선물 '

그냥 그럭저럭 감동이 있을줄 알았는데
내예상을 깨고 재미와 감동, 쓰라린 가슴을
쥐어짜게 ' 눈물이 주루룩' 해준
이 영화를 추천한다!

올해 최고의 영화가 되지싶다!






열심히 굽은 닭똥집 !!

맛나겠죠? ^^
집에서 핫도그 한개 후딱먹고
서면에 볼일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칼국수 한그릇하고자 기장 칼국수에 들렀다



왠지 옛 맛을 그리며 두그릇 시켰다!!
우훗!!




뭔가 가득찬 이느낌!!

한 젓가락 해보실라우?



후루룩 다 마셔버렸다!!



ㅎㅎ 보이는가!! 설겆이 한 느낌의 한그릇

어릴때 먹고 오랜만이라 크기도 기억과는 달랐고
그동안 내 입맛도 바뀌어서 이젠 좀 다르지 않았나 싶었다

보너스로 후다닥 먹은 핫도그~~
블로그를 정리 하려다보니
음식이 좀 많은데 일일이 적기 그래서
몽땅 !! 한방에 올림!!


롯데가서 허탕치고 가게 가다가 쿠폰써서 1+1 으로 먹은 베스킨 라빈스 아이스크림!



계리랑 나랑 이디야에서 커피와 함께한 브레드



덕열이 부부와 함께 기장에서 먹은 게!!
맛나부러!


2012년 크리스 마스를 기념하며 케익한놈!!




사랑하는 와이프와 처음 같이 쉬는 날
장모님과 처형과 함께 해운데 뷔페에서 !!
순대를 배터지게 먹었다.
군대 가기전 먹고 갔던 추억의 음식이라
가끔 기억나곤 했는데 우연히 먹게 되었네!


그냥 볼게없나 뒤적거리다가 재밌는 애니 한편을 잠깐봤다.
Kiss×sis 라는 애니메이션인데 특이하게 0 편이라고 적혀있고 OAD라고 적혀있길래
그게 뭔지 찾아봤더니 Original Animation Disc 의 약자라는데
만화책3권짜리에 동봉된 한정판이었나보다 ㅎㅎ

시작부터가 특이하다. 친누나는 아니지만 이런 귀여븐 누나가 자기 옆에서 잔다뉘 ㅎㄷㄷ

이런 누나가 일어나자말자,
이런 상황~
이런 상황이 일어난다~

발매가 5월 정도에 되나본데 참 기대된다 ㅎㅎㅎ


키스시스 기다리고 있겠다 ~!


대략적인 줄거리~!

손목에 채워진 시한폭탄,
차에서 10m 이상 절대 떨어지지 마라!!
어떤 물건이든 알려 하지 않고 정해진 자신의 룰에 따라 완벽하게 운반하는 전문 ‘트랜스포터’ 프랭크 마틴(제이슨 스테덤). 불법환경사업가 존슨(로버트 네퍼)은 프랭크를 납치해 목숨을 담보로 의뢰를 하게 되고, 이동하는 동안 차에서 10m이상 떨어지면 폭발하게 되는 시한폭탄을 손목에 장착한다.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을 동행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살고 싶다면 스피드를 올려라!!
살기 위해서라면 질주 할 수 밖에 없는 절대 미션. 차에서 떨어지면 폭발해버리는 폭탄. 그리고 의문의 한 여인. 프랭크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과연 마지막 미션을 성공 할 수 있을것인가.
숨막히는 광속의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시작은 배에서 시작되나보다~! 어떤 영화일까나 감상시작
트랜스포터 1, 2 편을 보지 않은 상태로 3편을 봐서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2편에서 더이상은 일은 안한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나보다~
어쩔 수 없이 일을 할 수 밖에 되는 이야기가 전개될듯한 대화내용 ~
주인공 프랭크가 일을 거절하자 악당이 멘트 하나 친절하게 날려준다
' 그 마음 되돌리는데 10초 주겠다' 보너스로 삿대질을 개시!
프랭크가 씨익~ 쳐다보더니 하는 말
 " 니 손가락을 치우는데 5초 주겠다 " 캬아~ 멋진놈 ㅋ
어쨌든 프랭크는 다른 여차여차한 이유로 적에게 잡혀가고 차에서
70피트 였나? 그정도 멀어지면 폭발하는 최고급 은팔찌를 선물받는다
물건 배달을 주업무로 하는 프랭크는 화물이 저 여자임을 알게되고~
어서 빨리 이일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심하는 찰라에
여주인공 차키 빼들고 한마디 날려주신다
' 키 받고싶어? 스트립쇼 해봐~ '
미틘놈 벗으라고 바로 벗고 계신다~

근데 저여자 모가지에 적힌 한자는 저 ' 安 ' 은 뭐냐~
영화상에서도 행복하고 편안하고 싶다더니
모가지에 편안할 안 자를 새겨넣어 주셨네 ㅋ
홀딱 벗고~ 뭐..그 뒷일은 뻔하다~ 상상하지말고 그냥 뻔하다로 이해하도록 ㅋㅋㅋㅋㅋㅋ
뭐 어찌됐든 나쁜놈을 쳐치하고 프랭크는 여주인공을 열심히 찾으러간다.
프랭크가 한마디 한다

' 괜찮아요? '
' 여기가 지옥인가요? '
' 지옥보다 더한곳 같은데..? '
' 그래도 괜찮아요 당신과 함께라면... '

이런 한대 맞아도 시원찮을 대사를 날려주며 사건은 일단 마무리되고
액션 영화가 그렇듯이 다시 영화가 시작했던 장소로 와서
약간의 위트(?)를 날려주시며 크리딧은 올라간다.


소감

흠 .. 아무생각없이 액션으로만 봐야된다.
스토리 전개는 뻔한 내용이 너무 다반사이고
(영화를 많이 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뒤에 프랭크가  행동할것이
 너~ 무~ 많이 예상되었다  )

그래도 프랭크가 멋지고 액션도 그럭저럭 가미되어있으니
후하게 주겠다. 그런데 여주인공 주근깨가 그냥 온몸을 덮고있드만
여주인공 캐스팅 미스로 판단하여 감점!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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