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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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
달빛조각사 난 요근래에 환타지 소설에 눈을 뜨기시작해서 많은 장르를 보진 못했다. 예전 ( 20년전쯤 - 20년이라니까 정말 나이 많이 보이긴하네....헐...)에 김용 작가님의 영웅문을 끝으로 잘 안들여다본것같은데 다시보니 재밌더구먼! 무협지물로 보다가보니 게임물 이라는게 있어서 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던가 애니메이션에서 게임물로 가상현실을 아주 재밌게 봤었는데 이그녀석이 알고보니 비슷한 부류들!! 그중 템빨 다음에 본 달빛조각사.! 처음에는 살짝 적응안됐지만 뭐 재밌다! 그냥 재밌다 ㅎㅎ 아직 절반정도 넘게봤는데 마지막까지 정주행하겠다. 이정도 소설이면 별 4.5는 되야되지 싶다
2017.01.12 -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관호 한테 가다가 우연히 차에서 들은 이노래... 좋은지는 몰랐지만 그냥 귀에 확 들렸었던 이노래 지금은 그냥 참 듣기좋다. 아름다운 수식어도 자기 합리화하는 말도 필요없는 그런 노랫말. ' 아름다운 이별' 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떠오르게하는 노래다.
2017.01.12 -
맥스 스틸 (Max Steel, 2016)
맥스스틸.. 내가 좋아하는 장르중에 SF 장르라 불리는 히어로물! 뭔가 있어보여서 보고싶었는데 우잉?..? 평점이... 왠만해선 그렇게 까지 바닥을 치진않는데 그래도 히어로니까 보겠어!! 우쌰 그런데 ...마지막까지 보고난다음에는... C...C 가 자꾸 나왔다. 영상미도 멋지지않고..내용도 뜬금없고...(히어로물에 스토리를 따지지않는 편이지만 웅? 뭐지..? ) 그냥 다시는 보고싶지 않는 히어로물로 결정 평점 ★ (영화본 시간과 이글 적는 시간이 아까워서...한개 준다)
2017.01.08 -
남포동) 크레페 아인
오늘은 내인생에서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날인만큼 검색해서 후식을 찾아봤다. 나랑 안맞을거같은 메뉴! 하지만 누텔라를 믿으며 달료갔다. 생각보다 괜찮은 그맛! 맛나게 묵었다
2013.11.27 -
남포동) 홍콩반점
원래 블랙누들에 가려고했는데 불은 켜져있는데 문이 잠겨져 있었다. 그래서 그냥 홍콩 반점으로 갔다. 원래 자장면은 없었는데 근래에 추가된듯했다. 맛도 느끼하지않고 전체적으로 아이들이.좋아할맛이었다
2013.11.26 -
남포동) 토리고야!
간단하게 소주 한잔하려고 간 토리고야! 문어튀김을 하나시켰는데.. 좀 있다가 일본식 해물라면이 서비스로 나왔다 ㅎㅎ 맛난 가게다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