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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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오버로드 (Robot Overlords, 2014)
심심해서 킬링타임용으롤 본 영화 ! 끝까지 보려고했지만 ' 넌 총알도 아까워~ ' 하는 느낌이 들어서 마저볼 시간에 이렇게 끄적여본다. p.s. 요즘들어 내가 영화보는 눈이 높아진건지 영~ 좋은 후기가 않나오네
2017.02.01 -
구포 맛집 [ 춘천 닭갈비 ]
구포 맛집 춘천 닭갈비 입니다. 구포맛집 춘천 닭갈비 입니다.! 다 같은 집 같지만 맛보면 다릅니다! ^^
2017.02.01 -
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닥터 스트레인지!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재밌어 보이는 영화였다. 였다. 역시나 마블이고 새롭게 영화화한 캐릭터다 보니 어떻게 영웅이 되어가는지 보여주는 스토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은 현란하고 불꽃튀는 CG에 넉이 나가기에 충분했다. 몇백년을 살아온 캐릭터, 그 스승밑에서 변해가는 제자, 변심해버린제자 , 차원을 초월한 파괴자 등등 소재는 많았지만, 스토리상 어이없게 끝나버리는 그 마지막은 나에게 또...욕설을 뿜을 뻔했다. ( 하진 않았다.) 평점이 네이버에서 8점대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영화였다. 단순히 CG만 보는 히어로물이라곤해도 아닌 느낌이었다. 내 평점은 ★★★ ! 기대를 많이해서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받아들일거같다.
2017.02.01 -
옥베이 V930 -> UK932 로 변경!
누크 HD+를 책보는 용도로 구입해서 쓰고있는데 왠지 자꾸 화면이 나간다 뒷판을 꾹 눌러주면 다시 돌아오곤 하는데 가끔 빡 칠때가 있다. 그래서 뭔가 하나더 살까 쳐다보던중 옥베이에서 행사를 했다. 믿고 거르는 Q셀러지만 옥베이를 통한다면 뭔가 괜찮을 것같은 느낌~! 그래서 바로 질렀다 ( 와이프 몰래) 그런데 갑자기 휴대폰으로 문자가 왔다. 상품이 어쩌고 저쩌고 해서 UK932로 바꿔주겠다고~ 오예~ 새상품 이다~~ 검색 조차 되지않는 모델명 ' UK932 ' 흐흐 그래도 V930이랑 다르게 팩토리 언락이라 자동으로 언락되어있어서 좋다. 설날 지나고 온다니 기다려본다~ 기다리기보다는 잊고 있어야 편한데 매일 매일 게시판을 기웃 기웃 거린다. 흐흐~ 지르는건 이렇게 기다리는 맛~ 아니겠습니까~
2017.01.22 -
판도라 (Pandora, 2016)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며 봤다길래 도대체 얼마나 감성적인지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된 영화다 영화 시작과 함께, 모두 창작이라는 글을 보며, 아~~~ 고리원전이구나 싶었다. 원전의 위험성과 안전보다는 이익과 자신들의 정책적인 부분으로 움직이는 관료들~ 또한 정부 장악력이 없어서 무지해버린 대통령 스토리 흐름과 영상미는 전형적인 한국영화의 한계점을 드러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비판하는자, 반대하는자, 무지한자, 여러번 당했지만 그래도 무조건 믿는자 등등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이 영화의 클라이막스는 아무래도 마지막부분에 살고자하는 자의 마지막 말이 아닌가싶다. 이영화를 보고 제일 아쉬웠던 부분은 물론, 짧은 상영시간에 이 모든 얘기를 넣을순 없었겠지만 원전의 폭발과 방사능물질의 눈에 보이지 않는 간접적..
2017.01.21 -
리니지2 레볼루션 접음
하루에 저 넷마블 마크를 몇번이나 보냐!!!! 허벌나게 팅겨서 도저히못하긋다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