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IAry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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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수 밖에 없어.
갑자기 느닷없이 나에게 말을 했다. ' 오빠가 더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당연하게 여긴다고해서 그 사랑이 계속해서 지속될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인터넷 글을 보고 느꼈어. 나의 사랑이 너무 커졌을때, 오빠의 사랑은 이미 지쳐있을거라고... 그걸 이제야 알았다고... 오빠 내가 더 노력할게. 그리고 사랑해. ' 더이상 나는 말을 할수가없었다. 나의 사랑에 대한 최고의 말이었다. 지치지 않으려고 나는 항상 노력하는데, 그 사랑에 대한 노력이 늦지 않게 알아줘서.. ' 고맙다 ' ' 이래서 널 사랑할 수 밖에 없어.. ^^'
2013.05.28 -
정리하다 본 축의금...
정리하다가 보니 ' 덕열 ' 이가 준 축의금 봉투가 나왔다... 다른 봉투는 다 버렸는데 이봉투만 못버리고 있었다. 근데 요즘 다시금 이봉투를 보니, 가슴이 뭉클하다.. 잘 살고있냐...요즘 많이 힘들제? 힘내라..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