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그냥 단순 폭력성을 띈 영화인줄 알았는데 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 ( 뭐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정청(황정민)이 이자성이 짜바리인걸 알면서도 살려두다가 병실에서 결단을 내리라면서 조언을 할땐 정말 이영화의 최고는 이장면 이지 않을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그 엑스트라씬(?) 은 왜 장청이 이자성을 살려두었는지 생각하게하고 마지막 위트는 ㅎㅎ 날 웃게만들었다 평점 4
2013.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