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2013. 3. 7. 18:27ㆍ나의 일상/내가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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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 폭력성을 띈 영화인줄 알았는데
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 ( 뭐 중간중간 이해가 안되긴 하지만)
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정청(황정민)이 이자성이 짜바리인걸 알면서도
살려두다가 병실에서 결단을 내리라면서 조언을
할땐 정말 이영화의 최고는 이장면 이지 않을까 싶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그 엑스트라씬(?) 은 왜 장청이
이자성을 살려두었는지 생각하게하고
마지막 위트는 ㅎㅎ 날 웃게만들었다
평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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