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_Lies of P 엔딩

2024. 7. 16. 18:00나의 일상/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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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s of P

피의 거짓 엔딩을 보았다.

망손의 대명사의 나는 트레이너의 힘을 조금 빌려서 가볍게 진행했다.

보스들은 타이밍을 엄청 어렵게 만들어 놓았고, 

무기도 관리해야 되고, 스테이너 에다가, 박자를 놓치게 만들고, 방어 불능의 공격은

게임을 한층어렵게 만들었다. 

스토리 자체는 적당한 웹소설같은 느낌이었고, 

나오는 인형들은 꿈에 나올까봐 무서울 정도로 내 동심의 인형들을 변형 시켜놓았다.

재밌게 플레이 했고, 유다희 같은 죽음을 엄청나게 맛보았지만 

트레이너 조차 안쓰고 잘 넘긴 사람들은 존경스러웠다.

다크소울보다 더 어려운 게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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