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라이 3를 엔딩 봤다.

 

난 이런 월드맵이 넓은 오락은 사실 잘 하지못한다. 자유도는 개뿔 지정된 곳만 가는걸 좋아한다.

(이상하게 적응하기 힘들었다 . ㅠ.ㅜ)

 

오픈 월드게임은 어쎄신 크리드1 이후 처음으로 엔딩본듯....하다.

 

내용 자체는 워낙에 이전에 대작을 해서인지 좀 미미하다. ( 툼레이더 리부트 , DMC )

 

하지만 설정자체는 참신하고, 또 진행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고, 재료로 물건과 약품을 만들어낼수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칭찬해주고싶다.

 

이런 점들이 오락을 하는 동안 계속 집중하게 해준것같았다.

 

오픈 월드의 특성상 뺑뻉이를 돌리는 미션이 많을지 알았는데 기억에 남는 뺑뻉이가 거이없다.

 

또한 넓은 지도이니만큼 많이 돌아다니게 되는데 빠른 이동을 추가함으로써 상당히, 지루함을 없애게 해주었다.

 

요즘은 오락이 참 멋지게 나오지 싶다. 앞으로도 이런 멋진 오락이 많이 나오겠지.

 

 

p.s. 싸이코들의 연기는 정말 생생하게 다가왔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