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 툼레이더 리부트 엔딩을 보다.
2013. 4. 8. 12:07ㆍ나의 일상/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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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중에 상당히 많은 등반(?)이 있었지만 마지막 등반일거란 생각으로 열심히 등반하는 라라 ^^;
게임에 너무 열중(?) 하는 바람에 중간 중간 멋있는 장면을 제대로 스샷하지 못했다 아쉽 ㅠ.,ㅜ다..
결국 툼레이더 리부트의 내용은 미친 여왕이 .. 내 몸 하나만 줘~ 하면서 저주내리는 섬에 대한 이야기였다.
결국!!
이 여왕 히미코라는 여자가 !! 여자 몸뚱이 하나 앵벌이 해달라는 저주를 내리고..
여주인공 라라가 이 비밀을 알아내고 앵벌이 당한 친구 '샘 ' 을 구하기 위해 히미코를 없애 버리는 내용이다.
험난한 여정속에 라라는 많은 자신을 많이 깨우치고 또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을 해소하면서,
새롭게 여행을 떠난다는 ' 툼 레이더 리부트 ' 였다.
총평 : 한마디로 영화 9.9 되는 영화 한편을 제대로 본느낌이다.
순간 순간 터저나오는 영상과, 적절한 음향, 그리고 스토리까지.. 모든게 완벽한 느낌이다.
엔딩을 보고 나오는 제작자와 도움 준 이들을 보면서 지나간 툼레이더 리부트의 내용들을 잠깐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후훗~ 잘 만들 게임이다... 이한마디면 되지 않을까?
난 라이트 유저라서 게임을 100%로 플레이 하지 않는다.
다 채우다보면 게임을 즐기는게 아니라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 들어서라고 해두겠다.
요즘 나온 대작게임들이 많아서 다시금 플레이 하러 떠난다.
툼레이더 리부트!! ^^ 멋진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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