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29)
-
다큐 3일 명언 레전드들 2024.10.31
-
인생을 살며 강제로 가져야 될 생각 - 관점 [ 觀點 ] X
어릴적 머털도사를 봤을때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이있다면108요괴와 머리털로 쓰는 요술일것이다.하지만, 난 이것이 제일 기억에 남았었다.낭떨어지에 길이 나있을때 그 길을 건너는 것이었다. 같은 길이지만 주변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내가 편히 걸을수 있느냐 아니냐가 정해진다 라는것이었다. 그러나, 요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더욱 강조하고 싶어지는 것은 저 길을 어떻게 건널 수 있을까 하는 돌파력이나, 마인드 컨트롤 보다는 게임에서 라이프가 한개가 아니라 떨어져도 바로 올라 올수있다는 목숨의 갯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내 마음의 회복탄력성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어진다. 아직은 어리고 젊은 분들에게 말을 해주고 싶다. " 당신이 잘 못한게 아니라, 그냥 세상이 그렇게 아픈것이라고 그리고 당..
2024.10.30 -
이렇게 엄마가 된다.(feat.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이 영화는 혈육이 아닌 아들을 아들로 받아들이는 고뇌와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그리고 이와 같진 않지만그 영화를 떠오르게 만든 내가 가명으로 붙은 ' 그렇게 어머니가 된다 ' 라는 사연이 있어서 이렇게 소개하려 한다. 아이를 놓고 키우는 과정에서 세상에서 제일 큰 걱정과 기쁨과 또 다른 결의 느낌을 가지게 된다.100% 준비된 부모만이 올바르게 키울것이라고 생각되지만,사실 정말 100% 중에 99%는 아이에게 줄 사랑이고 나머지 1%는 그 나머지가 아닐까 본다.자식에게는 어떠한 환경에서라도 올바른 사랑으로 - 사랑으라는 포장지로 감싼 폭력이나 강요말고-사랑하기 위해 독립시키기 위해 키우는 것이라면 난 정답은 없지만 그 행함에 있어서는 정답이라고 생각한다.세상살이가 내 뜻대로 안되듯 자식역시 내 뜻 대로 안..
2024.10.16 -
한국인들이 동경하던 선진국 충격 현실
이 자료는 SNS에 그렇게 다들 잘 사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보통 그렇게 살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하는 나의 의문에 참고가 되었다.
2024.10.12 -
한강 작가, 자전소설 " 침묵 "
내용이 참 좋네요.전문을 읽어보려니 책으로 나온것은 아니고 계간 문학동네 2000년 여름호 통권 23호 를 E북으로 구입해야 되네요.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2024.10.11 -
명절에 모이기 싫다는 그것에 대하여..
당신은 명절에 친척을 볼려고 가고 싶은가?긴 글을 쓰다말고 모두다 지워 버렸다.그리고 새로 다시 쓴다.설득의 말과 예시 없는 그냥 할말만 주절 거리고 싶어졌다. 설득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건 ... 맞다 친척이나 가족들이 모이는 그런 특별한 날을 대표로 ' 명절 ' 이라고 표현하겠다. 당신은 명절에 친척이나 가족들을 보고 싶은가?잘 모르겠다면 이건 어떨까? 모임을 하고, 집에 들어와서 자신의 얼굴을 한번 쯤 유심히 들여다 보는 사소한 행동 하나 더했으면한다. 당신의 미간 입꼬리 그리고 남아있는 기운을 살핀다면 당신은 그 답을 알수있을리라 본다. 필자는 가족을 만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한다.가족이라는 울타리가 든든하기 보다는 나를 가두는 벽처럼 느껴진다. 김창옥 강사는 이런 말을 했다.'가족끼리 사랑하지 마세..
202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