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용제 1~ 18편까지 다 읽었다.


완전 먼 치킨 이라던데 생각보다는 그렇게 먼치킨은 아니었다. 


완전 먼 치키니은 ' 주인공이 힘을 숨김' 이정도는 되어야 되지 않을까싶다.


주인공 루그 아스탈과 두개의 인격으로 분리된 드래곤 볼카르의 긴 여정인데


중간에 좀 지루하고 그렇고 그렇게 끝나지 않을까 했지만,


(중간에 지구의 이야기는 좀 .... 재미없었다. )


마지막의 훈훈한 이야기와 재밌는 이야기로 이어지는 그 내용은 좀 괜찮았다.


그래도 주인공이 그렇게 많은 떡밥의 여자들이 있으면 한두명은 ...이어줘야 되지 않겠냐


용제의 힘이 사라지면서 그 힘도 죽었냐 ㅋㅋㅋ


재밌게 봤다.


★★★★ 5개 중 4점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