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곤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됬다.
그책에 대한 기사이다.


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그들에게 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내게
하신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을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
조차 서먹해졌다. 

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 
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세월 다 되기까지 했다.

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
고 한다. "친구 x를 한번 봤으면."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나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 타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다'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