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스트레인지 (Doctor Strange, 2016)
2017. 2. 1. 20:11ㆍ나의 일상/내가 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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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나에게 재밌어 보이는 영화였다. 였다.
역시나 마블이고 새롭게 영화화한 캐릭터다 보니 어떻게 영웅이 되어가는지 보여주는 스토리라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은 현란하고 불꽃튀는 CG에 넉이 나가기에 충분했다.
몇백년을 살아온 캐릭터, 그 스승밑에서 변해가는 제자, 변심해버린제자 , 차원을 초월한 파괴자 등등 소재는 많았지만, 스토리상 어이없게 끝나버리는 그 마지막은 나에게 또...욕설을 뿜을 뻔했다. ( 하진 않았다.)
평점이 네이버에서 8점대라는게 믿어지지 않는 영화였다.
단순히 CG만 보는 히어로물이라곤해도 아닌 느낌이었다.
내 평점은 ★★★ !
기대를 많이해서 그렇다고 한다면 그렇다고 받아들일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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